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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상담후기


  

Re:희망을 드렸다니..그 자체만으로도 저희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관리자 0 2,634

질문:
군에 제대한 재수생이고 실력도 좋지않아서 기숙학원에 대한 정보를 누구에게 쉽게 조언을 묻기가 어려운 사정이었는데 마침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이 사이트는 학부모들이 직접 운영한다는 소개를 받고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창피함을 무릅쓰고 상담의 문을 불과 1시간 전쯤에

두드렸는데 오늘이 현충일 공휴일이어서 내일쯤에 연락이 올까 하고 기대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녁 8시가 지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상담선생님께서 전화를 걸어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휴일이지만 상담신청 내용을 보니 조금이라도 일찍 상담을 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연락을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배경(?)사실 그리 화려하지도 않고 학부모가 운영하는 곳이라서 전문성은 없겠지만 무료상담이라니 신청을 했던건데 휴일날 늦은 저녁에 상담신청내용까지 확인하시고 전화를 주시다니 정말 그 사실 하나로도 감동 받았습니다.

제 아들녀석 성적과 그간의 상황들을 말씀드리니 정말 친절하시고 막힘이 없이 저의 아들사정에 딱 맞는 기숙학원 몇 곳을 소개해 주셨는데 놀란것은 제 아들의 실력에 맞는 맞춤형 상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아들녀석이 열심히 공부해서 목표를 이루어야 아버지인 저가 속이 시원하겠지만 오늘 상담을 받으면서 왜 진작 이 사이트에 상담을 받아보지 않았는지 후회가 들었고 상담 받은 후에는 막힌 가슴이 쑥 내려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상담해 주신 선생님 저가 전화상담하면서 경황이 없다보니 성함도 못 물어봤네요.  그래서 이렇게 후기로 인사를 남깁니다.

선생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같으신 분이 이 사이트에 계신다면 앞으로 주위에 저와 같은 상황으로 방황하는 재수생 부모님이 있으면 반드시 소개를 꼭 할겁니다. 휴일 저녁 행복한 시간되시길 빕니다.  제주도에서 드립니다.

 

답변==> 상담 내용을 읽으면서 정말 급한 마음이 느껴져서 휴일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학생도 간절하니..하루라도 시간을 아껴야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꺼잖아요.

학생의 성향상 원래 있던 기숙학원이 좋은데...마감이 되어 갈 수 없었기 때문에

비슷하면서도 관리가 잘 되는 곳들을 몇곳 추천 드렸습니다.

일일이 상담해보신 후 가장 마음이 가는 곳을 선택하시면 될 겁니다.

 

좋은 결과 있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9 Re: 말끔히 해소 되었으니 참 다행입니다 ^^ 관리자 06.29 2718
238 친절한 상담 감사드려요 홍선희 06.28 2664
237 Re: 막막함에 도움이 되었다니 참 다행입니다 ^^ 관리자 06.28 2711
236 반수 기숙학원 상담 감사드립니다. 배수현 06.15 3069
235 Re: 메이저 학원과 비메이저 학원을 분리해서 봐야해요 ^^ 관리자 06.15 3089
234 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꼬마마녀 06.15 2672
233 Re: 학생이나 학원 둘다 궁합이 맞은 듯 하네요 ^^ 관리자 06.15 2668
232 자세한 상담 감사드립니다 도현정 06.13 2639
231 Re: 성적과 반수라는 환경을 고려해서 추천드렸어요. 관리자 06.13 2666
230 상담 감사드려요~ 방가맘 06.12 2616
229 Re: 어떻게든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으로 저희도 감사합니다. 관리자 06.12 2721
228 친절한상담으로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판커리 06.12 2611
227 Re: 친절하다 말해주니..고마워요 ^^ 관리자 06.12 2696
226 반수문제로 상담드렸습니다~!! 유경근 06.10 2680
225 Re: 반수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관리자 06.10 2763
224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판커리 06.09 2580
223 Re: 도움이 됐으면 그것으로 저희도 감사합니다. ^^ 관리자 06.09 2585
222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냠냠 06.07 2613
221 Re: 큰 도움이 됐다니..참 다행입니다. ^^ 관리자 06.07 2661
220 답답했던 마음에 희망의 불꽃이 타오릅니다 송재철 06.06 3397
열람중 Re:희망을 드렸다니..그 자체만으로도 저희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관리자 06.06 2635
218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예은 05.30 3042
217 Re: 둘 중 어느곳으로 가도 시스템은 같아요. ^^ 관리자 05.30 3006
216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창석 05.28 2817
215 Re: 여름방학캠프 문의가 많아...주말에도 전화 드리고 있네요 ^^ 관리자 05.28 3040
214 방학특강 이권학 05.23 2789
213 Re: 여름방학캠프도 여러 정보들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관리자 05.23 3005
212 친절한 상담 감사해요. 진양림 05.12 2714
211 Re: 여러곳을 추천 드렸으니 일일이 가 보신 후 결정하셔요. ^^ 관리자 05.12 2716
210 진짜 귀챦게 헸는데도 친절한 상담 감사드려요~~~ 이연주 05.08 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