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으로 열심히는 살았지만
정작 아이교육은 때를 놓쳐 막막하기만 했어요
군대도 곧 제대하는데 기숙학원에서 다시 재도전을
하려고 하지만 벌써 스물셋...걱정만 태산였어요
상담요청을 해놓고 잊고 있었는데
낭랑한 음성의 간사님이 연락을주셔서
우리 아이에게 맞지 않는 곳부터 알려주시고
학원 숙박 실태까지 꼼꼼히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 네곳으로 학원이 축소되었고,
11월 수능이후에 방문을 해볼계획입니다.
정보도 없고 시간도 턱없이 부족한 저에게
많은 도움을 넘어서 희망을 보내주셨어요
긴 시간 상담해주신 간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내년 겨울엔 입학 소식으로 기쁜 후기 남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