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전화상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 졸업한 큰아이는 수시로 인서울 3군데 합격하고
수월하게 대학을 가서 입시에 대해 별로 신경을 안쓰다가,,
둘째는 수시보다 정시로 가겠다고 우겨서 시험을 봤는데 본인이 만족을 못해서
재수를 했었습니다. 그때 기숙학원에 갔어야는데 독학재수를 선택해서 6월모의고사까지
점수가 잘나왔다가 막상 본 수능에서 점수가 안나왔어요.. 일단은 군대문제가 있으니
군대를 갔다 이제 막 전역을 했고 이번에는 기숙학원을 가겠다 하여 알아보던 중
오히려 자료가 많으니 대체 머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러다 어제 상담을 통해서 어느정도 가닥을 잡고 추천해주신 몇군데를 방문예약을 했습니다.
수요일에 방문해서 상담해보고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찾아서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