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마음이 아니여서 며칠을 당황하고 심란해 했습니다.
어찌해야 될지 뭐부터 해야할 지 몰라 막막했는데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창피함 무릎쓰고 연락 드렸더니 상담전화를 주셨어요.
조곤조곤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몇군데 추천 해 주셨고
학원 방문시에 무엇을 유의해야 하는지를 꼼꼼히 알려주셨네요.
통화하는 동안 편안하게 그리고 제가 무엇을 아이와 함께 준비해야하는지를
알려 주셨습니다.
캄캄한 밤길에 초하나 든 기분 입니다. 이제 한 발이라도 내딪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깁니다.
자상한 상담 고맙습니다.
저와 같은 심정의 학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