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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상담후기

캄캄한 밤길에 초하나 들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해요~^^

김영민 맘 0 4,826

준비된 마음이 아니여서 며칠을 당황하고 심란해 했습니다. 

어찌해야 될지 뭐부터 해야할 지 몰라 막막했는데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창피함 무릎쓰고 연락 드렸더니 상담전화를 주셨어요. 

조곤조곤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몇군데 추천 해 주셨고

학원 방문시에 무엇을 유의해야 하는지를 꼼꼼히 알려주셨네요. 

통화하는 동안 편안하게 그리고 제가 무엇을 아이와 함께 준비해야하는지를

알려 주셨습니다. 

캄캄한 밤길에 초하나 든 기분 입니다. 이제 한 발이라도 내딪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깁니다. 

자상한 상담 고맙습니다. 

저와 같은 심정의 학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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