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아이 대학을 포기할 생각할 정도로 공부는 자기가 하는것이라 생각한 부모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상담한 내용이 이렇게 저에게 한줄기 빛처럼 느껴졌습니다.
정성껏 상담해 주신 내용 잘 숙지해서 아이와 잘 이야기해서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볼까 합니다
인생에서 1년 늦어진다고 생각하고 일단 아이마음과 제 마음부터 부여잡고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원에 상담갔다가 궁금한 사항있으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